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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9 내가 바꾸면 된다. :: 2010/05/09 22:39

삼청각 요정에서 열린 돌잔치 가는 중.

우라질레이션....
돌잔치 사회 봐 달란다. 결혼식 사회도 아니고 돌잔치 사회를 부탁하다니.
나름 엄숙한 돌잔치인지라, 밤 홀딱 시나리오에 대본쓰고 음악찾고, 긴장감 백만배.
(서양식 돌잔치 생각하고 준비했다가, 삼청각의 전통 돌잔치였네 우라질...ㅋ)


대호만...

경치 좋고..

대물!!!

스피닝 6LB로 사투끝에 간신히 끌어올린 대물잉어!
푸허허허, 사진만 찍고 다시 놓아줌. (로또사는걸 깜박했네.)

손가락만한 애기 베스, 넌 뭐야.

해는 어느덧 산넘어로.. 안녕, 담에 또올게.

반포 콩다방. 친구와 여유로운 식사.

부산 출장, 케택스 특실

미팅 끝나고 예약해둔 호텔앞 해운대 모래사장을 거닐며 캔맥주.
여름이면 수십만 인파가 몰리는 곳인데, 한가한 계절에 보니 좋구나.
다음날 부산에서 쇼하고 간신히 서울로 올라옴. 그노무 술....

접대용 술..ㅋㅋㅋ

민규와 만나 저녁먹고 교대 전통찾집.
안어울리는...국화차 마셔봤음. 그냥 풀맛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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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월.
총알 보다 더 빨리 지나가는 시간,
너무 정신 없는 일상속에서 하루하루가 아깝고 24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진다.
문득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또 주말이 되버리고,
자아를 자꾸 잊어버린채 살아 간다.
어버이날도 잊어버리고 있었네.
문득 작년 어버이날 생각도 나고.
잘못된 선택, 후회되는 선택.
크게 싫어하는 것이 있다고 무조건 피하고 외면하려 하지 말자,
내가 바꿔버리면 되는 것이니까.
이 순간도 지나가는 과거가 될 뿐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