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리미엄폰 `융단폭격` :: 2008/06/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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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폰 시장 주도권 회복ㆍ외산단말기
대비
삼성전자가 하이엔드 휴대폰 시장에 신제품 `융단폭격'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이 달 신제품 `소울'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달 프리미엄 터치폰 신작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는 그동안 LG전자에 비해 다소 뒤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하이엔드 터치스크린폰 시장에서 주도권을 되찾는 동시에 향후 노키아 등 외산단말기 국내 진입에 대비해 세계 수위 프리미엄폰 벤더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겠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첫 선을 보인 울트라에디션 결정판 `소울(Soul)'을 19일 국내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소울 출시에 이어 내달 기존 햅틱의 해상도를 W(와이드)QVGA(432x240)에서 WVGA(800x480)로 개선한 `햅틱2(가칭)'를 내놓는다. 또 8월에는 뷰티처럼 카메라 외양을 갖춘 500만화소 WVGA급 햅틱UI폰 `로모'를 내놓고, 9월에는 역시 햅틱UI에 500만화소 카메라와 최신 윈도모바일 운영체재를 탑재한 `옴니아'를 선보인다. 가히 융단폭격이라 할만한 대대적 공세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대작들을 잇따라 내놓은 것은 전례가 없던 일로, 하반기 이후 불확실한 시장상황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내수에서는 LG전자가 터치웹ㆍ비키니ㆍ시크릿 등 터치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게다가 노키아가 SK텔레콤ㆍKTF와 협상하며 내년초 국내 진입을 저울질하고 있다. 국내에서 세계 1, 2위 휴대폰 메이커간 경쟁이 벌어지는 것이다. 내년 국내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의 3G 아이폰 역시 무시하지 못할 존재다.
물량공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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